
🟢 1. 청소년도 외국인도, 차별 없이 보호받아야 한다한국 사회에서 외국인 또는 다문화가정 출신 청소년의 수는 매년 증가하고 있다.특히 중도입국 청소년(부모를 따라 한국에 들어온 9세~18세 아이들)은언어, 문화, 교육 시스템에 적응하는 데 큰 어려움을 겪는다.한국어를 못하거나, 친구를 사귀기 힘들거나, 학교 수업을 이해하지 못해결국 학교 밖 청소년이 되거나, 자존감과 심리 건강이 낮아지는 문제로 이어지기도 한다.이러한 청소년을 위해 정부는 전국적으로 다문화청소년지원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꿈드림센터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다양한 민간기관도 무료 학습, 심리상담, 진로지원, 언어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이 글에서는 외국인 청소년이 이용할 수 있는 주요 복지센터와그곳에서 제공하는 실질적 프로그램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