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억울한 일이 생겼다면, 외국인도 노동청에서 도움받을 수 있다한국에서 일하고 있는 외국인 근로자들은 종종 임금 체불, 장시간 노동, 휴일 미지급, 계약 위반 등 다양한 문제에 직면한다.이러한 상황에서 외국인이 가장 먼저 찾아야 할 곳이 바로 **노동청(고용노동부 관할 지방노동관서)**이다.하지만 많은 외국인 근로자들은 언어 장벽, 절차 미숙, 정보 부족 때문에 제대로 된 상담조차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특히 온라인 예약이나 전화 예약 시스템을 모르거나, 자신이 노동청 상담 대상인지 헷갈리는 경우도 있다.하지만 한국 정부는 외국인을 위한 노동상담 예약 시스템을 별도로 운영하고 있으며,통역 서비스와 다국어 지원까지 갖춘 제도가 존재한다.이 글에서는 외국인이 노동청에 상담 예약을 어떻게 하고, 어떤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