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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시행! 120일 출산휴가, 기업과 근로자 모두 알아야 할 모든 것

my-dreams2025 2025. 9. 22.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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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시행! 120일 출산휴가, 기업과 근로자 모두 알아야 할 모든 것

 

출산휴가 120일 시대 개막! 👶✨ 오늘부터 시행되는 새로운 출산휴가 제도의 모든 것을 알려드립니다. 육아휴직과 함께 사용하면 최대 1년 4개월까지 쉴 수 있는 완벽 활용 가이드부터, 기업 담당자를 위한 필수 체크리스트까지, 이 글 하나로 모두 해결하세요.

 

📋 글의 주요 내용 미리 보기

  • 출산휴가 기간 확대: 오늘부터 90일에서 120일로 확대됩니다.
  • 제도 도입 배경: 육아와 업무 병행 부담을 덜고, 부모가 아이와 더 충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 글의 구성: 새로운 제도의 핵심 내용과 육아휴직 연계 활용법, 그리고 기업 담당자를 위한 정보를 상세하게 다룹니다.

1. 출산휴가 120일, 무엇이 달라지나요? 📝

 

가장 중요한 변화는 아래 세 가지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 기간 확대: 기존 90일이었던 출산 전후 휴가 기간이 120일(약 4개월)로 늘어납니다. 출산 후에는 의무적으로 45일 이상을 보장받아야 합니다.
  • 급여 지급: 휴가 기간 중 최초 60일은 유급휴가이며, 고용보험에서 통상임금의 100%를 지원합니다. 나머지 60일에 대한 급여는 별도로 지원되며, 고용보험에서 산정된 급여액을 지급받게 됩니다.
  • 적용 대상: 남녀고용평등법상 모든 여성 근로자에게 적용되며, 계약직, 일용직 등 고용 형태와 상관없이 모두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 고용보험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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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육아휴직과 함께 쓰는 완벽 활용 가이드 🍯

 

출산휴가 120일이 육아휴직과 만나면 시너지가 극대화됩니다. 육아휴직은 자녀가 만 8세 이하 또는 초등학교 2학년 이하일 때, 부모가 각각 최대 1년씩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출산휴가 + 육아휴직, 이렇게 활용하세요!

- **출산휴가 120일 (약 4개월)**을 먼저 사용합니다.
- 이어서 **육아휴직 최대 1년 (12개월)**을 신청합니다.
- 그 결과, 총 1년 4개월 동안 안정적인 휴가를 보낼 수 있습니다.

3. 기업 담당자를 위한 필수 체크리스트 📋

 

출산휴가 제도가 변경되면서 기업의 인사 규정 및 실무에도 변화가 필요합니다.

 

  • 인사 규정 개정: 근로기준법에 맞춰 출산휴가 기간을 120일로 변경하는 내용을 인사 규정에 반영해야 합니다.
  • 고용보험 급여 신청: 출산휴가 급여는 근로자의 거주지 또는 회사 소재지 관할 고용센터에 신청해야 합니다. 기업은 근로자가 서류를 준비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 복귀 계획 수립: 출산휴가 및 육아휴직 후 근로자가 안정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업무 인수인계 및 복귀 계획을 미리 세워두는 것이 좋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

Q: 쌍둥이(다태아) 출산 시에도 120일인가요?
A: 아닙니다. 쌍둥이 등 다태아를 출산하는 경우, 출산휴가는 120일이 아닌 140일까지 사용할 수 있습니다.
Q: 배우자도 출산휴가를 쓸 수 있나요?
A: 네. 배우자(남성)도 유급 출산휴가(배우자 출산휴가)를 사용할 수 있으며, 기간은 10일입니다. (유급휴가)
Q: 출산휴가 중 퇴사하면 급여는 어떻게 되나요?
A: 출산휴가 급여는 고용보험에서 지급되므로, 휴가 기간 중 퇴사를 하더라도 남은 기간의 급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번 출산휴가 확대는 단순히 '휴가 기간'을 넘어, 부모와 아이의 행복을 위한 사회적 투자입니다. 이 글의 정보를 잘 활용하셔서 소중한 시간을 충분히 누리시고, 일과 가정의 균형을 찾아가시길 응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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